SUSEONG-GU DISABLED YOUTH INDEPENDENCE SUPPORT CENTER

“ 희망의 날개를 펴고, 꿈을 향해 날으렴 ”

자료실

  • 자료실
  • 자료실
자료실
게시판 상세
제목 2025년 11월 다섯째주 활동기록
작성자 관리자(jiwon) 작성날짜 2025-12-16 15:12 조회수 0

안녕하세요! 

가을의 정취가 더욱 깊어지는 

11월 마지막 주를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높아진 

하늘만큼이나 우리 친구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밝은 웃음소리로 센터는 언제나 밝았습니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 주는 우리 전통의 흥이 담긴 춤 체험, 

다채로운 꽃 예술 활동, 그리고 활기찬 체육 활동이

 어우러져 더욱 뜻깊고 알찼던 한 주였습니다!



 친구들의 빛나는 성장 이야기가

 가득했던 일주일간의 활동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2025년 11월 24일 월요일

: 스트라이크! 활기찬 한 주의 시작, 

볼링교실
 


월요일 아침, 힘찬 함성이 가득한 볼링교실로 

새로운 한 주를 시원하게 시작했습니다! 



볼링은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예요.

 단순히 공을 굴리는 것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며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죠. 



핀이 시원하게 넘어지는 스트라이크의

 짜릿함은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만큼 강력하답니다!



볼링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볼링공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올바른 자세 등 기본기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했어요.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를 따라 자세를

 교정하고, 서로의 자세를 보면서 "조금 더 낮춰봐!",

 "이렇게 던지면 더 잘 돼!" 하고 팁을 

공유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서로를 돕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굴러가는 볼링공을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핀이 시원하게 넘어지는 스트라이크가 

터지면 모두 함께 "와아!" 하고 환호하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각자의 점수를 기록하고, 조금씩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 친구들은

 끈기와 집중력을 기르게 돼요.



 승리했을 때는 함께 기뻐하고,

 아쉽게 점수를 내지 못했을 때는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건강한 스포츠맨십을 배웁니다.



 볼링은 신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랍니다. 



이번 주에도 우리 친구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볼링장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어요!



2025년 11월 25일 화요일

: 흥겨운 가락에 맞춰 덩실덩실! 

한국무용교실
 


화요일에는 우리 몸과 마음을 흥겹게 

표현하는 한국무용교실이 열렸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은 친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함께 전통에 대한 

이해를 선물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모두에게 친숙하고 

흥겨운 민요 '군밤타령'에 맞춰 전통 

안무를 익히는 데 집중했어요.



한국무용은 서양 무용과는 다른 특유의

 정중동(靜中動)의 미학을 가지고 있지만,

 

'군밤타령'과 같은 민요는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추는 춤이라 친구들도 더욱

 쉽게 따라 하고 즐거워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먼저 '군밤타령'의 유래와

 재미있는 가사를 설명해주시며 친구들의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그리고 노래의 박자와 장단에 맞춰

 기본적인 손짓과 걸음걸이를 복습하고, 

이를 군밤타령에 어울리는 

전통 안무로 연결했습니다.



"에헤라 디야! 군밤이요!" 하는 가사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거나, 손뼉을 치며

 흥을 돋우는 동작들을 배웠습니다. 



친구들은 노래의 활기찬 분위기에 맞춰

 몸을 자유롭게 움직였고, 둥글게 모여

 서로의 동작을 보며 따라 하는 모습은

 마치 작은 민속촌에 온 듯 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손에 막대를 들고 밤을 줍는

 시늉을 하거나, 군밤을 파는 상인처럼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습니다.



 춤을 추는 내내 웃음꽃이 피어났고,

 친구들 사이에는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했습니다.



군밤타령 안무 익히기는 신체의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리듬감과

 표현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고유의 민요와 전통 춤을

 체험함으로써 문화적 자긍심과 함께 

협력하고 즐기는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흥겨운 가락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친구들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내며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친구들이 더욱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2025년 11월 26일 수요일

: 나만의 꽃 예술!

 원예교실
 


수요일은 싱그러운 꽃내음 대신 창의적인 꽃 

예술이 가득한 원예교실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투명 아크릴 액자판에 

조화를 활용하여 꽃병 모양을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시들지 않는 아름다운 조화를 이용하여

 친구들이 자신만의 미적 감각을 발휘하며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예교실에서는 먼저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조화(인조 꽃)들을 살펴보고,

 아크릴 액자판에 어떤 꽃들을 어떤 

방식으로 배치할지 구상했습니다. 



생화와 달리 시들 염려가 없고 반영구적이라는 

조화의 장점을 살려 친구들은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쳤습니다.



 준비된 투명 아크릴 액자판과

 다채로운 조화들, 그리고 잎사귀, 나비 장식 등

 꾸밈 재료들, 조화를 붙일 글루건 등을 보며

 친구들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크릴 액자판 위에

 조화들을 글루건으로 붙이는 방법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친구들은 먼저 어떤 꽃을 사용하여

 꽃병 형태를 만들지 결정한 후,

 꽃송이 하나하나를 조심스럽게 배치하며 

붙여 나갔습니다.



 어떤 친구는 아크릴판 전체를 가득

 채워 풍성한 꽃병을 만들었고,

 또 다른 친구는 한 송이의 꽃을 돋보이게

 하는 여백의 미를 살리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색깔의 꽃들을 조합하고,

 초록색 잎사귀로 포인트를 주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꽃병 액자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섬세한 손놀림과 색채 감각이 발휘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완성된 나만의 '꽃병 액자'를 들고 친구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투명한 아크릴판에 꽃이 부케처럼

 담긴 모습이 마치 마술 같았습니다.



 자신만의 손길로 직접 만들었기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작품이 되었죠. 



원예 활동은 자연의 아름다움(조화이긴 하지만)을

 예술로 승화시키고, 창조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아름다운 꽃병 액자가 친구들의 방을 더욱

 아름답고 화사하게 꾸며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 핑퐁! 집중력과 순발력 UP, 

탁구교실
 


목요일은 민첩성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탁구교실이 열렸습니다! 



탁구는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신체 활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인 활동이랍니다.



 작은 공 하나에 집중하며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은 가을의 시원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더했어요!



탁구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탁구 라켓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기본적인 자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포핸드', '백핸드' 등 공을 주고받는

 연습을 하면서 감각을 익히고, 실력을

 향상시켜 나갔어요. 



처음에는 공을 맞추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꼼꼼한 지도와

 친구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느새 멋진

 자세로 랠리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짝을 이뤄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기술을 연마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

 경기를 진행하며 승패의 짜릿함을 경험했습니다.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집중해서 보고,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라켓으로 받아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순발력과 집중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공의 회전과 속도를 예측하며 전략을 

세우는 능력도 함께 발달했답니다.



탁구는 친구들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워주는 데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격려하고, 좋은 플레이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탁구를 통해 친구들은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마음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었던

 활기찬 하루였습니다.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

: 작은 공으로 만드는 큰 즐거움! 

체육회와 스피치교실 



금요일에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미니 볼링 게임과 함께 자신감을 키우는

 스피치 교실이 진행되는 알찬 하루였습니다!
 


이날 체육회에서는 '미니볼을 이용한 볼링게임'이라는 

흥미진진한 활동을 진행했어요.



 실제 볼링장까지 가지 않고도 센터

 실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미니 볼링 세트를

 활용했습니다.



 작은 미니 볼링핀을 세우고,

 작은 미니 볼링공을 굴려 쓰러뜨리는 게임으로, 

친구들의 집중력과 소근육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인 활동입니다.



친구들은 실제 볼링공보다 훨씬 작고

 가벼운 미니 볼링공을 굴리며 핀을

 쓰러뜨리기 위해 집중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정확하게 굴려 모든 핀을

 쓰러뜨리는 스트라이크를 기록하기도 했고,

 또 어떤 친구는 아쉽게 한두 개 핀만 

남기는 등 다양한 결과 속에서 즐거워했습니다. 



친구들은 서로에게 "조금 더 세게 굴려봐!",

 "중앙을 노려봐!" 하며 조언해주고,

 성공했을 때는 큰 소리로 박수를 치며

 함께 즐거워했습니다. 



이 활동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실내에서 진행되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후에는 자신감을 쑥쑥 키우고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피치 교실이 열렸습니다!



 스피치 능력은 친구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랍니다.



 스피치 교실에서는 먼저 발음 연습과

 호흡 훈련 등 목소리 훈련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이번 스피치 교실에서는 '내가 가장 잘하는

 활동과 그 비결'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친구들은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치는 비법,

 한국무용 동작을 잘 따라 하는 자신만의 방법,

 

혹은 쿠키를 맛있게 만드는 노하우 등

 자신이 가진 강점과 재능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5년 11월 29일 토요일

: 전통의 우아함과 향기로운 예술의 만남! 한국무용 & 원예교실 



토요일은 한 주의 마무리를 우리 전통의 

흥과 아름다움, 그리고 향기로운 예술 활동으로

 장식하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한국무용교실에서 '한삼'을

 이용한 응용동작을 배우며 몸으로

 전통의 미를 표현하고, 



오후에는 원예교실에서

'비누꽃으로 인형 꾸미기'를 통해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과 마음, 손끝까지 모두 즐거운

 알찬 하루였습니다.
 


오전 한국무용교실에서는 지난번에 배웠던 

기본기와 응용동작에 이어, '한삼(恨衫)'을 이용한

 응용동작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삼은 우리 전통 복식의 긴 소매 끝에

 붙어 있는 흰색 천으로, 춤을 출 때 

팔의 선을 길게 연장하고 춤사위에

 운치와 깊이를 더해주는 중요한 소품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먼저 한삼을 착용하는

 방법과 한삼이 가진 의미, 그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동작들을 시범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친구들은 긴 한삼을 팔에 두르고, 

팔의 움직임이 한삼의 끝까지 이어져

 더욱 풍성하고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내는 것을

 신기해했습니다.



 한삼을 이용하여 팔을 크게 휘저으며

 우아한 곡선을 만들거나, 빠르게 돌려 잔상

 효과를 내는 동작, 얼굴을 가리며 수줍음을 

표현하는 동작 등을 연습했습니다.



한삼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히 소품을 

활용하는 것을 넘어, 손끝의 미세한 움직임이 

한삼 전체로 연결되어 몸의 선을 더욱 길고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은 신체의 유연성과 

섬세한 조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욱 표현력이

 풍부한 춤사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삼의 움직임에 따라 유유히 흘러가는 

춤사위 속에서 친구들은 한국무용 특유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풍류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싱그러운 꽃향기와 함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원예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비누꽃을 활용하여

 귀여운 인형을 꾸미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친구들이 직접 향기롭고 예쁜 비누꽃으로

 인형을 장식하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선물이나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예교실에서는 먼저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비누꽃들을 살펴보고, 꾸미고 싶은 

인형을 골랐습니다. 



비누꽃은 생화처럼 아름답지만 시들지

 않고 향기를 오랫동안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준비된 인형과 비누꽃, 리본, 글루건 등

 꾸밈 재료들을 보며 친구들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비누꽃을 인형에 조화롭게

 붙이는 방법과 디자인 팁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어떤 친구는 인형의 전체를 꽃으로

 덮어 화려하게 만들었고, 또 어떤 친구는 

인형의 머리에만 왕관처럼 비누꽃을 

얹어 포인트를 주기도 했습니다.



 리본을 묶거나 작은 장식들을 추가하여 

더욱 풍성하고 예쁜 인형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섬세한 손놀림과 색채 감각이 발휘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완성된 '비누꽃 인형'을 들고 친구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자신만의 손길로 직접 만들었기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작품이 되었죠.

 

향긋한 비누꽃 냄새와 함께 친구들은

 성취감을 느끼고, 서로의 인형을 감상하며 



"와, 정말 귀엽고 향기도 좋다!",

 "선물로 주면 정말 좋아할 것 같아!" 하고

 칭찬을 주고받는 시간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이 향기로운 비누꽃 인형이 친구들의

 방을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게 

만들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11월 마지막 주,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볼링, 

한국무용, 원예,

 탁구, 체육회 활동, 스피치, 그리고



 특별한 꽃 예술 활동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챙기고, 음식과 꽃,

 춤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예술적 감각과

 생활 기술을 익혔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고, 전통 문화를 몸으로 느끼며

 우리 것에 대한 사랑을 키웠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며,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 댓글 작성

  • * 작성자 * 비밀번호
  • * 스팸방지 6872 숫자를 입력하세요
내용 보기
다음글 2025년 12월 첫째주 활동기록 2025-12-16
이전글 2025년 11월 넷째주 활동기록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