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가는 11월 중순을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
친구들과 함께 특별하게 보냈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잎과 함께 느껴지는
쌀쌀한 가을 공기 속에서도 우리 친구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밝은 웃음소리로
센터는 언제나 밝았습니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 주는 창의적인 예술 활동,
자연을 통한 마음 돌봄, 그리고
문화생활의 즐거움을 만끽한 영화관 나들이가
어우러져 더욱 뜻깊고 알찼던 한 주였습니다!
친구들의 빛나는 성장 이야기가 가득했던
일주일간의 활동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 스트라이크! 활기찬 한 주의 시작,
볼링교실
월요일은 힘찬 함성이 가득한
볼링교실로 새로운 한 주를 시원하게 시작했습니다!
볼링은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예요.
단순히 공을 굴리는 것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며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죠.
핀이 시원하게 넘어지는 스트라이크의
짜릿함은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만큼 강력하답니다!
볼링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볼링공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올바른 자세 등 기본기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했어요.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를 따라
자세를 교정하고, 서로의 자세를 보면서
"조금 더 낮춰봐!", "이렇게 던지면 더 잘 돼!" 하고
팁을 공유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서로를 돕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굴러가는 볼링공을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핀이 시원하게
넘어지는 스트라이크가 터지면 모두 함께
"와아!" 하고 환호하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각자의 점수를 기록하고, 조금씩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 친구들은 끈기와
집중력을 기르게 돼요.
승리했을 때는 함께 기뻐하고,
아쉽게 점수를 내지 못했을 때는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건강한 스포츠맨십을 배웁니다.
볼링은 신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랍니다.
이번 주에도 우리 친구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볼링장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어요!
2025년 11월 18일 화요일
: 흙으로 피워내는 나라꽃!
도예교실
화요일에는 촉촉한 흙의 감촉을
느끼며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도예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무궁화 그림 위에 찰흙
붙이고 색모래로 색 입히기'라는 특별한 주제로,
친구들이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름답게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흙을 만지고 주무르는 과정은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예술 활동을 통해 나라꽃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도예교실에서는 먼저 무궁화 사진이나
그림을 보며 무궁화의 아름다운 모습과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친구들은 준비된 무궁화 밑그림 위에
찰흙을 이용해 무궁화 꽃잎과 줄기, 잎사귀의
입체적인 형태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찰흙을 손으로 만지고 비비고 뭉치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과 촉각을 이용한 표현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찰흙으로 꽃잎의 주름이나 잎맥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친구들의 모습은 진지했습니다.
찰흙으로 무궁화 형태가 완성되자,
이제 그 위에 색깔을 입힐 차례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다양한 색깔의 고운
색모래를 준비해 주셨고, 친구들은 자신이
원하는 색의 모래를 조심스럽게 뿌리며
무궁화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빨간색, 분홍색, 하얀색 등 무궁화의
다양한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여러
색깔의 모래를 섞어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색모래가 찰흙에 붙는 모습이 마치
그림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 같아서
친구들은 모두 감탄했습니다.
완성된 나만의 '무궁화 예술 작품'을
들고 친구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자신만의 손길로 직접 만들었기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작품이 되었죠.
도예 활동은 친구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자신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쁨을
선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국화를
만들며 애국심과 미적 감각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흙과 모래로 빚은 아름다운 무궁화처럼
친구들의 마음속에도 늘 자랑스러운
우리나라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 겨울을 알리는 꽃의 선물!
원예교실
수요일은 싱그러운 자연의 기운이
가득한 원예교실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차가운 계절에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시클라멘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고운 색깔의 꽃과 하트 모양 잎이 매력적인
시클라멘을 심으면서 친구들은 식물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키웠답니다.
원예교실에서는 먼저 '시클라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특징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시클라멘은 가을부터 겨울까지 꽃을
피워 추운 계절에 실내를 밝혀주는
대표적인 겨울꽃으로, '내성적인 아름다움',
'수줍음' 등의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흰색, 분홍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깔의
시클라멘 사진을 보며 친구들은 꽃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습니다.
싱싱한 꽃을 다루기 전에 줄기를
정리하고 잎을 다듬는 기본적인 방법을 배웠습니다.
작은 가위를 조심스럽게 사용하여
섬세하게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준비된 화분과 흙, 그리고 싱싱한
시클라멘 모종을 보며 친구들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식물을 심기 전에 흙의 촉감을 느끼고,
시클라멘 모종의 구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화분에
마사토를 깔고, 그 위에 배양토를
조심스럽게 채워 넣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시클라멘 모종을 조심스럽게
화분 중앙에 옮겨 심고, 흙으로 살살 덮어 주었어요.
특히 시클라멘 구근의 절반은 흙 위로
드러나도록 심어야 한다는 설명을 듣고
친구들은 더욱 신중하게 작업했습니다.
흙을 꾹꾹 눌러주면서 시클라멘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친구들은 정성을 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충분히 주며, "예쁘게 피어나라,
우리 시클라멘!" 하고 속삭이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식물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시클라멘 심기 활동은 친구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인내심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생명이 자신의 손길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우리 친구들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각자의 책상 위에 놓인 고운 시클라멘
화분은 친구들에게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위안과 행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
: 핑퐁! 집중력과 순발력 UP,
탁구교실
목요일은 민첩성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탁구교실이 열렸습니다!
탁구는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신체 활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인 활동이랍니다.
작은 공 하나에 집중하며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은 가을의 시원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더했어요!
탁구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탁구 라켓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기본적인 자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포핸드', '백핸드' 등 공을 주고받는
연습을 하면서 감각을 익히고, 실력을 향상시켜
나갔어요.
처음에는 공을 맞추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꼼꼼한 지도와
친구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느새 멋진
자세로 랠리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짝을 이뤄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기술을 연마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
경기를 진행하며 승패의 짜릿함을 경험했습니다.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집중해서 보고,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라켓으로 받아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순발력과 집중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공의 회전과 속도를 예측하며
전략을 세우는 능력도 함께 발달했답니다.
탁구는 친구들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워주는 데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격려하고, 좋은 플레이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탁구를 통해 친구들은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마음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었던
활기찬 하루였습니다.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11월 21일 금요일
: 정확성 UP!
체육회와 스피치교실
금요일에는 섬세한 조절 능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체육 활동과 함께 자신감을 키우는
스피치 교실이 진행되는 알찬 하루였습니다!
이날 체육회에서는 '점보컵에 공 던져넣기'라는
재미있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바닥에 놓인 점보컵은 목표 지점이 되어,
친구들은 일정한 거리에서 공을 던져
점보컵에 정확히 넣는 게임을 했습니다.
이 활동은 공을 던지는 미세한 근육 운동,
눈과 손의 협응력, 그리고 목표를 향한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친구들은 누가 더 정확하게 공을 던져넣을지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좀 더 높이 던져야 해!",
"오른쪽으로 살짝 조절해 봐!" 하며
스스로에게 전략을 주문하거나,
친구들의 플레이를 보며 팁을 얻기도 했습니다.
공이 점보컵에 정확히 들어갈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가장 많은 공을 넣은
친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 활동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자신감을 쑥쑥 키우고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피치 교실이 열렸습니다!
스피치 능력은 친구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랍니다.
스피치 교실에서는 먼저 발음 연습과
호흡 훈련 등 목소리 훈련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이번 스피치 교실에서는 '내가 최근에 가장
기뻤던 순간'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친구들은 볼링에서 스트라이크를 쳤던 순간,
도예 작품을 완성했을 때, 혹은 친구들과
함께 놀았던 즐거운 경험 등 자신이
느꼈던 긍정적인 감정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 전통의 아름다움과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한국무용 & 영화관람
토요일은 한 주의 마무리를 우리 전통의
우아한 춤과 함께, 상상의 세계로 떠나는
영화 관람으로 장식하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한국무용교실에서 부채를
이용한 손동작을 배우며 표현력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오후에는 수성 CGV로
나들이를 가서 영화 '위키드 2'를 관람하며
환상적인 경험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술과 문화생활이 모두 풍요로웠던
알찬 하루였습니다.
오전 한국무용교실에서는 지난번에
이어서 부채를 이용한 섬세한 손동작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채는 한국무용에서 중요한 소품으로,
팔의 선을 연장하고 춤사위에 운치와
깊이를 더해주며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는 데
사용됩니다.
선생님께서는 부채를 쥐는 법부터 부채를
펴고 접는 법, 그리고 부채를 휘두르거나,
돌리거나, 펼쳤다 오므리는 등 다양한 손동작들을
시범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친구들은 부채의 크기와 무게감을
느끼며 팔과 손가락의 힘을 섬세하게
조절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부채가 그리는 곡선에 맞춰 시선을 따라가는
연습을 통해 친구들은 집중력과 미적 감각을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부채를 이용하여 부드러운 바람을
일으키거나, 빠르게 돌려 잔상 효과를 내는 동작,
그리고 부채로 얼굴을 살짝 가리며 수줍음이나
깊은 감정을 표현하는 동작 등을 연습했습니다.
부채의 움직임에 따라 유유히 흘러가는
춤사위 속에서 친구들은 한국무용 특유의 깊이
있는 아름다움과 풍류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활동은 친구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체험하고, 자신의 감정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하는 자신감을
얻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오후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관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이번 나들이는 수성 CGV에서 환상적인
뮤지컬 영화 '위키드 2'를 관람하는 것으로,
친구들에게 특별한 문화생활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CGV에 도착하자 친구들은 팝콘과 콜라 등
영화관의 별미를 고르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하고,
매점에서 직접 간식을 구매하는 과정을
통해 자립적인 소비 경험을 익혔습니다.
극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커다란
스크린과 웅장한 사운드에 친구들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영화 '위키드 2'는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낸 뮤지컬 영화로,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영상미,
그리고 흥미로운 스토리로 가득합니다.
친구들은 초록색 마녀 엘파바와
착한 마녀 글린다의 우정, 그리고 꿈을
향한 모험 이야기에 푹 빠져들었습니다.
영화 속 아름다운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화려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환호하는 등
친구들은 영화를 적극적으로 즐겼습니다.
영화가 끝난 후, 친구들은 영화의 줄거리와
인상 깊었던 장면,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노래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엘파바가 마법 쓰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글린다가 드레스 입고 노래 부르는 게 예뻤어요!",
"마녀들도 사실은 착한 사람들이었어요." 등
친구들의 순수하고 진솔한 감상평은 영화가
전달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더욱 깊이
되새기게 해주었습니다.
영화 관람은 친구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며,
함께 감동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예절을 배우고
지키는 사회 적응 훈련의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11월 셋째 주,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볼링, 도예, 원예,
탁구, 체육회 활동, 스피치, 그리고
특별한 한국무용 활동과
문화생활의 꽃인 영화관 나들이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챙기고, 흙과 꽃,
춤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예술적 감각과
생활 기술을 익혔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고, 환상적인 영화를 통해
새로운 상상력을 키웠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며,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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