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년 10월 다섯째주 활동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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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jiwon) | 작성날짜 | 2025-12-12 21:55 | 조회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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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의 마지막 주와 11월의 시작을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 친구들과 함께 특별하게 보냈습니다! 선선한 가을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도 우리 친구들은 활기찬 에너지와 밝은 웃음소리로 센터를 가득 채워주었어요.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 주는 창의적인 예술 활동, 식물을 통한 마음 돌봄, 그리고 자립 생활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 적응 훈련이 어우러져 더욱 뜻깊고 알찼던 한 주였습니다! 친구들의 빛나는 성장 이야기가 가득했던 일주일간의 활동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2025년 10월 27일 월요일 : 스트라이크! 활기찬 한 주의 시작, 볼링교실 ![]() 월요일은 힘찬 함성이 가득한 볼링교실로 새로운 한 주를 시원하게 시작했습니다! 볼링은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예요. 단순히 공을 굴리는 것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며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죠.
핀이 시원하게 넘어지는 스트라이크의 짜릿함은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만큼 강력하답니다! 볼링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볼링공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올바른 자세 등 기본기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했어요.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를 따라 자세를 교정하고, 서로의 자세를 보면서 "조금 더 낮춰봐!", "이렇게 던지면 더 잘 돼!" 하고 팁을 공유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서로를 돕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굴러가는 볼링공을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핀이 시원하게 넘어지는 스트라이크가 터지면 모두 함께 "와아!" 하고 환호하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각자의 점수를 기록하고, 조금씩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 친구들은 끈기와 집중력을 기르게 돼요. 승리했을 때는 함께 기뻐하고, 아쉽게 점수를 내지 못했을 때는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건강한 스포츠맨십을 배웁니다. 볼링은 신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랍니다. 이번 주에도 우리 친구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볼링장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어요! 2025년 10월 28일 화요일 : 흙으로 빚는 가을 호수의 풍경! 도예교실 ![]() 화요일에는 촉촉한 흙의 감촉을 느끼며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도예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가을 호수 꾸미고 동물 만들기'라는 계절감 넘치는 주제로,
친구들이 가을 호수의 아름다움과 그 속을 유영하는 동물 친구들을 흙으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흙을 만지고 주무르는 과정은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도예교실에서는 먼저 가을 호수의 사진이나 그림, 혹은 실제 가을 풍경을 보며 호수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 (오리, 백조, 물고기, 거북이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고요한 호수 위에 비친 단풍나무 그림자, 유유히 헤엄치는 오리 떼의 모습을 상상하며 어떤 호수를 만들지 구상했어요.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흙을 자르고, 뭉치고, 붙이는 기본적인 기법들을 익힌 후, 각자의 아이디어를 흙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친구들은 조그만 점토 덩어리에서부터 호수의 바닥을 만들고, 주변에는 흙으로 만든 잔잔한 물결이나 수풀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호수 위를 떠다니는 오리, 백조를 빚거나, 물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를 섬세하게 만들어 배치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호수 주변에 단풍든 나무를 세워 가을 분위기를 더했고, 또 다른 친구는 호수 바닥에 자갈이나 수초를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흙을 섬세하게 다듬고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완성된 나만의 '가을 호수 풍경'을 들고 친구들은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자신만의 손길로 직접 만들었기에 더욱 특별하고 소중한 작품이 되었죠. 도예 활동은 친구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고, 자신의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쁨을 선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또한, 가을이라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이 흙으로 빚은 아름다운 가을 호수가 친구들의 마음속에 평화롭고 따뜻한 추억으로 자리 잡길 바랍니다!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푸른 생명의 선물! 원예교실 ![]() 수요일은 싱그러운 자연의 기운이 가득한 원예교실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고 키우기 쉬운 식물, 스파트필름을 직접 화분에 심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초록색 잎과 흰색 꽃이 조화로운 스파트필름을 심으면서 친구들은 식물을 돌보는 따뜻한 마음을 키웠답니다. 원예교실에서는 먼저 '스파트필름'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특징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스파트필름은 아름다운 흰색 꽃을 피우며 실내 공기 속 유해 물질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공기 정화 식물'로도 불린다고 설명해주셨어요. 준비된 화분과 흙, 그리고 싱싱한 스파트필름 모종을 보며 친구들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가득 찼습니다. 식물을 심기 전에 흙의 촉감을 느끼고, 스파트필름 모종의 뿌리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화분에 마사토를 깔고, 그 위에 배양토를 조심스럽게 채워 넣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스파트필름 모종을 조심스럽게 화분 중앙에 옮겨 심고, 흙으로 살살 덮어 주었어요. 흙을 꾹꾹 눌러주면서 스파트필름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친구들은 정성을 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충분히 주며, "무럭무럭 자라라, 우리 스파티!" 하고 속삭이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식물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스파트필름 심기 활동은 친구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인내심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생명이 자신의 손길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우리 친구들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각자의 책상 위에 놓인 푸른 스파트필름 화분은 친구들에게 신선한 공기와 함께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2025년 10월 30일 목요일 : 핑퐁! 집중력과 순발력 UP, 탁구교실 ![]() 목요일은 민첩성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탁구교실이 열렸습니다! 탁구는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신체 활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인 활동이랍니다. 작은 공 하나에 집중하며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은 가을의 시원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더했어요! 탁구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탁구 라켓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기본적인 자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포핸드', '백핸드' 등 공을 주고받는 연습을 하면서 감각을 익히고, 실력을 향상시켜 나갔어요. 처음에는 공을 맞추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꼼꼼한 지도와 친구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느새 멋진 자세로 랠리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짝을 이뤄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기술을 연마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 경기를 진행하며 승패의 짜릿함을 경험했습니다.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집중해서 보고,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라켓으로 받아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순발력과 집중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공의 회전과 속도를 예측하며 전략을 세우는 능력도 함께 발달했답니다. 탁구는 친구들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워주는 데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격려하고, 좋은 플레이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탁구를 통해 친구들은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마음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었던 활기찬 하루였습니다.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 정확성 UP! 체육회와 스피치교실 금요일에는 섬세한 조절 능력과 목표 달성을 위한 집중력을 발휘하는 체육 활동과 함께 자신감을 키우는 스피치 교실이 진행되는 알찬 하루였습니다! ![]() 이날 체육회에서는 '공을 굴려 점수판에 구멍에 넣기'라는 재미있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바닥에 놓인 점수판에는 크고 작은 구멍들이 뚫려 있고, 각 구멍마다 다른 점수가 매겨져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주어진 공을 일정한 거리에서 굴려 점수판의 구멍에 정확히 넣는 게임을 했습니다. 이 활동은 공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는 미세한 근육 운동, 눈과 손의 협응력, 그리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데 효과적이었습니다. 친구들은 누가 더 높은 점수를 얻을지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조금 더 세게 굴려야 해!", "오른쪽으로 살짝!" 하며 스스로에게 전략을 주문하거나, 친구들의 플레이를 보며 팁을 얻기도 했습니다. 공이 구멍으로 정확히 들어갈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친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친구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이 활동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작은 목표를 달성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 이후에는 자신감을 쑥쑥 키우고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피치 교실이 열렸습니다! 스피치 능력은 친구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랍니다. 스피치 교실에서는 먼저 발음 연습과 호흡 훈련 등 목소리 훈련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이번 스피치 교실에서는 '내가 최근에 가장 즐거웠던 활동'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친구들은 볼링, 도예, 원예, 탁구 등 이번 주에 경험했던 즐거운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주말에 있었던
개인적인 경험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5년 11월 1일 토요일 : 전통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그리고 자립을 향한 소중한 발걸음! 한국무용 & 사회 적응 훈련 토요일은 한 주의 마무리를 우리 전통의 흥과 아름다움, 그리고 미래의 자립을 위한 소중한 경험으로 장식하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한국무용교실에서 팔다리를 활용한 춤사위 걷기를 배우며 표현력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오후에는 동아백화점 수성점 식품관에서 직접 필요한 물품을 사보는 사회 적응 훈련을 통해 현명한 소비자로서의 경험을 쌓았습니다. 몸과 지혜가 모두 성장하는 알찬 하루였습니다. ![]() 오전 한국무용교실에서는 지금까지 배웠던 기본기와 응용동작에 이어, 팔다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풍성한 춤사위 걷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무용은 팔, 다리뿐만 아니라 시선, 숨결 하나하나까지 전체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먼저 발과 다리의 움직임에 맞춰 팔을 부드럽게 올리고 내리거나, 옆으로 뻗어 큰 원을 그리는 등 팔다리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움직이는 동작들을 시범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친구들은 걸음걸이에 따라 팔의 움직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하고, 팔꿈치와 손끝의 힘을 조절하며 우아한 선을 만들어내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때로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팔을 크게 흔들어 활기찬 느낌을 표현하기도 하고, 또 다른 동작에서는 팔을 가슴 앞에서 모아 정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팔다리를 활용한 춤사위 걷기는 친구들의 신체 균형 감각과 조화로운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몸을 움직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친구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이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미적 감각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친구들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내며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했습니다. ![]() 오후에는 실생활에 꼭 필요한 사회 적응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친구들이 동아백화점 수성점 식품관에 직접 방문하여 필요한 물품을 사보는 체험을 통해 현명한 소비자로서의 경험과 함께 자립심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어요. 사회 적응 훈련에 앞서 센터에서는 간단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미리 생각해보고, 예산을 정하며, 쇼핑 리스트를 작성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물건을 고를 때 가격을 비교하고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방법, 점원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계산대 이용 방법 등 백화점에서 쇼핑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에티켓과 규칙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동아백화점 수성점 식품관에 도착하자, 친구들은 넓고 다양한 물건들로 가득 찬 공간에 약간은 놀라면서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둘러보았습니다. 각자 미리 정해 놓은 쇼핑 리스트를 들고 필요한 물품을 찾아 이동했습니다. 과일 코너에서 신선한 사과를 고르거나, 빵집에서 먹고 싶은 빵을 선택하고, 음료수 코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를 고르는 등 주체적으로 쇼핑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친구들은 물건을 직접 고르면서 가격표를 보고 예산과 비교해 보기도 하고, 물건의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기도 했습니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용기를 내어 백화점 직원에게 질문하기도 했습니다. 계산대에 줄을 서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직원에게 구매할 물건을 내밀며 미리 준비한 현금이나 카드(모의 카드)로 결제하는 연습도 했습니다. 거스름돈을 받는 과정에서는 자신이 계산한 금액과 맞는지 확인하는 꼼꼼함도 보여주었습니다. 사회 적응 훈련은 친구들이 실제 상황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금전 관리 능력, 의사 결정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등
실생활에 필요한 중요한 기술들을 익히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낯선 환경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연습을 통해 자립심과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직접 고르고 계산한 물품을 들고 센터로 돌아오는 친구들의 얼굴에는 큰 성취감과 뿌듯함이 가득했습니다. 10월의 마지막 주와 11월의 첫 주,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볼링, 도예, 원예, 탁구, 체육회 활동, 스피치, 그리고 특별한 한국무용과 사회 적응 훈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챙기고, 흙과 식물, 춤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예술적 감각과 생활 기술을 익혔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고, 실생활에 필요한 소비 경험을 통해 자립심을 키웠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며,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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