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5년 10월 넷째주 활동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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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jiwon) | 작성날짜 | 2025-12-12 20:56 | 조회수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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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의 정취가 무르익어가는 10월의 넷째 주를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높아진 하늘만큼이나 우리 친구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밝은 웃음소리로 센터는 언제나 밝았습니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답니다. 특히 이번 주는 다채로운 꽃 예술 활동, 포용적인 스포츠 체험(보치아), 그리고 깊이 있는 우리 전통 무용이 어우러져 더욱 뜻깊고 알찼던 한 주였습니다! 친구들의 빛나는 성장 이야기가 가득했던 일주일간의 활동을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릴게요! 2025년 10월 20일 월요일 : 스트라이크! 활기찬 한 주의 시작, 볼링교실 ![]() 월요일은 힘찬 함성이 가득한 볼링교실로 새로운 한 주를 시원하게 시작했습니다! 볼링은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예요. 단순히 공을 굴리는 것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며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죠. 핀이 시원하게 넘어지는 스트라이크의 짜릿함은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에너지를 불어넣어 줄 만큼 강력하답니다! 볼링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볼링공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올바른 자세 등 기본기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했어요.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를 따라 자세를 교정하고, 서로의 자세를 보면서 "조금 더 낮춰봐!", "이렇게 던지면 더 잘 돼!" 하고 팁을 공유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서로를 돕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굴러가는 볼링공을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핀이 시원하게 넘어지는 스트라이크가 터지면 모두 함께 "와아!" 하고 환호하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각자의 점수를 기록하고, 조금씩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 친구들은 끈기와 집중력을 기르게 돼요. 승리했을 때는 함께 기뻐하고, 아쉽게 점수를 내지 못했을 때는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건강한 스포츠맨십을 배웁니다. 볼링은 신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랍니다. 이번 주에도 우리 친구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볼링장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어요! 2025년 10월 21일 화요일 : 한국의 미, 둥글게 모여 화합하다! 한국무용교실 ![]() 화요일에는 우리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한국무용교실이 열렸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은 친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함께 우아함과 전통에 대한 이해를 선물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친구들이 둥글게 모여 앉거나 서서 서로를 마주 보며 응용동작을 연결하는 데 집중했어요. 한국무용은 직선보다는 곡선, 특히 원형의 움직임이 강조되는 미학을 가지고 있어요. 둥글게 모여서 수업을 진행하니, 친구들은 서로의 움직임을 더 가까이서
관찰하고, 자신의 동작이 전체 원 안에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직접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먼저 지난주에 배웠던 기본적인 손짓과 걸음걸이를 복습하면서, 몸의 중심을 잡고 팔과 다리를 유려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다시 한번 익혔습니다. 이후에는 기본적인 동작들을 연결한 응용동작들을 배웠습니다. 팔을 크게 뻗어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회전하거나, 살포시 고개를 숙였다가 천천히 들어 올리며 우아함을 표현하는 동작 등이었습니다. 친구들은 서로의 시선을 마주하며 동작의 타이밍을 맞추고, 함께 움직임의 흐름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에서 협력과 조화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체득했습니다. 둥글게 모여서 춤을 추는 동안, 친구들 사이에 형성되는 따뜻한 교감은 춤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었습니다.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친구들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내며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친구들이 더욱 하나 되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 풍성한 가을의 색채! 원예교실 ![]() 수요일은 싱그러운 꽃내음이 가득한 원예교실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동글동글 귀여운 퐁퐁국화와 우아하고 향기로운 백합을 활용하여 풍성하고 아름다운 꽃다발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은 꽃들을 만지며 친구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 담긴 따뜻한 마음을 느꼈답니다. 원예교실에서는 먼저 '퐁퐁국화'와 '백합' 꽃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특징과 꽃말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퐁퐁국화는 그 이름처럼 동글동글 귀여운 모양이 특징으로, '진실', '성실'의 꽃말을 가지고 있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줍니다. 백합은 고귀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강한 향기로 '순수', '변함없는 사랑', '희망'을 상징합니다. 싱싱한 꽃을 다루기 전에 줄기를 정리하고 잎을 다듬는 기본적인 방법을 배웠습니다. 작은 가위를 조심스럽게 사용하여 섬세하게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이 향상되었습니다. 각자 테이블에 놓인 퐁퐁국화와 백합, 그리고 다른 보조 꽃들을 보며 친구들은 어떤 모양으로 꽃다발을 만들지 구상했어요. 커다란 백합을 중심으로 퐁퐁국화로 주변을 채워 밝고 풍성한 느낌을 주거나, 두 꽃의 대비를 이용해 포인트를 주는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습니다. 한 송이씩 정성껏 배치하는 모습이 마치 예술가 같았답니다. 줄기를 잡고 고무줄로 고정하는 과정은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성공적으로 꽃다발의 형태를 잡아 나갔습니다. 리본으로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모두의 얼굴에 뿌듯한 미소가 가득했어요. 향긋한 백합향과 싱그러운 꽃향기 속에서 친구들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직접 만든 꽃다발을 보며 성취감을 느끼고, 다른 친구들의 꽃다발을 감상하며 "와, 정말 풍성하고 예쁘다!", "향기가 너무 좋아요!" 하고 칭찬을 주고받는 시간은 서로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었습니다. 원예 활동은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 풍성한 꽃다발처럼 친구들의 마음속에도 늘 행복과 따뜻함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 핑퐁! 집중력과 순발력 UP, 탁구교실 ![]() 목요일은 민첩성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탁구교실이 열렸습니다! 탁구는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신체 활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인 활동이랍니다. 작은 공 하나에 집중하며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은 가을의 시원함 속에서도 뜨거운 열기를 더했어요! 탁구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탁구 라켓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기본적인 자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포핸드', '백핸드' 등 공을 주고받는 연습을 하면서 감각을 익히고, 실력을 향상시켜 나갔어요. 처음에는 공을 맞추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꼼꼼한 지도와 친구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느새 멋진 자세로 랠리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짝을 이뤄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기술을 연마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 경기를 진행하며 승패의 짜릿함을 경험했습니다.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집중해서 보고,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라켓으로 받아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순발력과 집중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공의 회전과 속도를 예측하며 전략을 세우는 능력도 함께 발달했답니다. 탁구는 친구들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워주는 데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격려하고, 좋은 플레이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탁구를 통해 친구들은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마음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었던 활기찬 하루였습니다.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 포용적 스포츠 보치아와 내 마음을 전하는 스피치교실 금요일에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치아 체험과 함께 자신감을 키우는 스피치 교실이 진행되는 알찬 하루였습니다! ![]() 이날 체육회에서는 '보치아(Boccia) 경험해보기'라는 특별한 활동을 진행했어요. 보치아는 표적구에 자신의 공을 가장 가깝게 던지는 정교한 스포츠로,
올림픽에는 없는 패럴림픽 종목이지만, 누구든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포용적인 스포츠입니다. 섬세한 전략과 집중력이 필요한 게임으로,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친구들은 먼저 보치아의 규칙과 공을 던지는 방법, 그리고 전략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빨간색 또는 파란색 공을 들고 표적구(자세)에 가장 가깝게 던지는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공을 던지기 전에는 심사숙고하여 거리를 측정하고, 어떤 방향으로 어느 정도의 힘으로 던질지 생각하며 집중했습니다. 공이 목표 지점에 가깝게 도달할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아쉽게 벗어나도 "괜찮아, 다음엔 더 잘 던질 수 있어!" 하며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이 활동은 친구들의 집중력, 전략적 사고 능력, 그리고 섬세한 운동 조절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보치아를 통해 친구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즐기는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 이후에는 자신감을 쑥쑥 키우고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피치 교실이 열렸습니다! 스피치 능력은 친구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랍니다. 스피치 교실에서는 먼저 발음 연습과 호흡 훈련 등 목소리 훈련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이번 스피치 교실에서는 '내가 보치아에서 느낀 점과 앞으로 배우고 싶은 스포츠'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친구들은 보치아 체험을 통해 느꼈던 점들(집중력의 중요성, 전략 수립의 즐거움 등)을 이야기하고, 앞으로 어떤 새로운 스포츠를 배워보고 싶은지(수영, 농구, 탁구 등)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경험을 정리하고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습니다. 발표가 끝난 후에는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5년 10월 25일 토요일 : 전통의 아름다움을 몸으로, 가을을 담은 예술 작품으로! 한국무용 & 원예교실 토요일은 한 주의 마무리를 우리 전통의 흥과 아름다운 가을 꽃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 오전에는 한국무용교실에서 팔다리를 활용한 춤사위 걷기를 배우며 표현력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오후에는 원예교실에서 플로랄 폼을 활용하여 작은 소국 센터피스를 만들며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과 마음, 손끝까지 모두 즐거운 알찬 하루였습니다. 오전 한국무용교실에서는 지금까지 배웠던 기본기와 응용동작에 이어, 팔다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풍성한 춤사위 걷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무용은 팔, 다리뿐만 아니라 시선, 숨결 하나하나까지 전체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입니다. 선생님께서는 먼저 발과 다리의 움직임에 맞춰 팔을 부드럽게 올리고 내리거나,
옆으로 뻗어 큰 원을 그리는 등 팔다리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움직이는 동작들을 시범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친구들은 걸음걸이에 따라 팔의 움직임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관찰하고, 팔꿈치와 손끝의 힘을 조절하며 우아한 선을 만들어내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때로는 한 걸음 한 걸음마다 팔을 크게 흔들어 활기찬 느낌을 표현하기도 하고, 또 다른 동작에서는 팔을 가슴 앞에서 모아 정중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팔다리를 활용한 춤사위 걷기는 친구들의 신체 균형 감각과 조화로운 움직임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식으로 몸을 움직여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친구들의 표현력과 자신감이 한층 더 성장했습니다. 우리 고유의 미적 감각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친구들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내며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했습니다. ![]() 오후에는 싱그러운 꽃향기와 함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원예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플로랄 폼을 활용하여 작은 소국 센터피스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친구들이 직접 가을의 정취를 담은 아름다운 센터피스를 만들어보면서, 꽃꽂이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창조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원예교실에서는 먼저 '소국'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그 다채로운 색깔과 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적합하다는 점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플로랄 폼'이라는 특별한 재료를 소개했습니다. 플로랄 폼은 꽃꽂이를 할 때 꽃줄기를 고정하고 물을 공급해주는 흡수성 스펀지로, 친구들은 플로랄 폼이 물을 빨아들이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했습니다. 각자 준비된 플로랄 폼과 소국, 그리고 다른 보조 꽃과 초록 잎들을 보며 친구들은 어떤 모양의 센터피스를 만들지 구상했습니다. 작은 원형이나 사각 형태의 플로랄 폼에 물을 충분히 먹인 후, 미리 잘라둔 소국과 잎들을 디자인에 맞춰 하나씩 꽂아 나갔습니다. 플로랄 폼에 꽃줄기를 꽂는 것은 비교적 쉽고 안전하기 때문에 친구들도 능숙하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모든 면에서 꽃이 풍성하게 보이도록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었고, 또 다른 친구는 한쪽 면을 강조하거나 비대칭적인 아름다움을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꽃의 색깔과 형태를 조화롭게 배치하며 미적 감각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집중력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직접 만든 센터피스를 보며 친구들은 "내 작품이 제일 예뻐!", "방에 놓으면 정말 환해질 것 같아!" 하며 뿌듯해했습니다. '플로랄 폼을 활용한 소국 센터피스 만들기'는 친구들의 섬세한 조작 능력과 시각적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아름다운 작품을 창작하는 예술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가을의 정취를 담은 센터피스가 친구들의 일상 공간을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10월 중순,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볼링, 한국무용, 원예, 탁구, 그리고 보치아 체험과 스피치 교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챙기고, 흙과 꽃, 춤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며 예술적 감각과 생활 기술을 익혔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고, 포용적인 스포츠 보치아를 통해 협력과 존중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며,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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