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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날개를 펴고, 꿈을 향해 날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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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년 08월 첫째주 활동기록
작성자 관리자(jiwon) 작성날짜 2025-12-02 20:40 조회수 3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서도 

우리 친구들의 열정은 식지 않는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 센터입니다!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언제나 노력하고 있어요. 



8월의 첫째 주,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다채롭고 활기찼던 일주일간의 이야기를

 지금부터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예술과 운동, 그리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가득했던 시간 속으로 

함께 떠나볼까요? 



2025년 8월 4일 월요일

: 스트라이크! 활기찬 한 주의 시작, 

볼링교실 
 


월요일엔 힘찬 함성이 가득한 볼링교실로 

새로운 한 주를 시원하게 시작했습니다! 



볼링은 친구들이 정말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예요. 



단순히 공을 굴리는 것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며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죠.



 스트라이크를 쳤을 때의 짜릿한 쾌감은 

그 어떤 월요병도 싹 잊게 해줄 

만큼 강력하답니다! 



볼링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볼링공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올바른 자세 등 기본기를

 다시 한번 꼼꼼하게 점검해요. 



선생님의 친절한 지도를 따라 자세를 

교정하고, 서로의 자세를 보면서 

"조금 더 낮춰봐!", "이렇게 던지면 더 잘 돼!" 하고

 팁을 공유하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서로를 돕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굴러가는 볼링공을 바라보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고,

 핀이 시원하게 넘어지는 스트라이크가

 터지면 모두 함께 "와아!" 하고 

환호하는 모습은 언제나 감동적입니다.



각자의 점수를 기록하고, 조금씩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우리 친구들은 끈기와 집중력을 기르게 돼요.



 승리했을 때는 함께 기뻐하고,

 아쉽게 점수를 내지 못했을 때는 

"다음엔 더 잘할 수 있어!" 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건강한 

스포츠맨십을 배웁니다.



 볼링은 신체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웃고 즐기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랍니다.



 이번 주에도 우리 친구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볼링장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어요! 



2025년 8월 5일 화요일

: 우아한 몸짓의 향연,

 한국무용교실 

(기본 걸음과 손동작 복습 및

 응용동작 배우기) 
 


화요일에는 지난주에 이어서 우아한

 한국무용교실이 열렸습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을 체험하고

 몸으로 표현하는 시간은 친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함께 문화적 소양을

 넓혀주는 귀한 기회예요. 



이번 시간에는 지난주에 배웠던 

기본적인 걸음과 손동작을 꼼꼼하게 복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응용동작을 배우는 데 집중했습니다.



수업은 가볍게 몸을 푸는 준비 운동으로 시작됩니다. 

지난주에 익혔던 '잔걸음', '겹걸음', 

'모듬걸음' 등 한국무용의 기본적인 발 스텝을

 

다시 한번 연습하면서, 발바닥 전체를 

이용해 지면을 부드럽게 딛는 감각을 되살렸어요.



 팔꿈치를 살려 손끝까지 이어지는 

우아한 손동작 역시 거울을 보면서 

다시 한번 다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복습 과정은 친구들이 기본기를 

더욱 탄탄하게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응용동작 

배우기에 들어갔어요.

 

기본적인 걸음과 손동작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하나의 작은 흐름을 

만들어내는 동작들입니다. 



선생님께서 천천히 시범을 보여주시고,

 친구들은 동작 하나하나를 따라 

하면서 섬세한 몸의 표현을 익혔습니다. 



동작을 익히는 과정에서 친구들은 집중력을

 발휘하고, 자신의 몸을 보다 유연하고

 아름답게 움직이는 방법을 탐구했어요.



 어떤 친구는 부드러운 곡선을, 어떤 친구는 절도

 있는 움직임을 더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한국무용교실은 신체의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섬세한 움직임을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자신을 표현하는 자신감을 길러줍니다.



 또한 우리 고유의 문화예술을 경험함으로써

 자긍심과 미적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음악에 맞춰 몸을 움직이며 친구들은

 자신만의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내며 

더욱 깊이 있는 예술 경험을 했습니다.



2025년 8월 6일 수요일

: 푸른 생명의 선물, 

원예교실 (행운목 심기)
 


수요일은 푸른 생명의 에너지가 가득한 

원예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초록 초록한 행운목을 

직접 심어보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행운목은 이름처럼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친구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기운을 심어주는 특별한 식물이에요.



원예교실에서는 먼저 행운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행운목이 어떻게

 우리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지, 그리고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배웠습니다.



 준비된 화분과 흙, 그리고 싱싱한 

행운목 줄기를 보며 친구들의 눈빛은 

호기심으로 가득 찼어요.



 식물을 다루기 전에 흙의 촉감을 느끼고, 

행운목 줄기의 특징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화분에 

마사토를 깔고, 그 위에 배양토를 

조심스럽게 채워 넣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행운목 줄기를 화분 중앙에 

자리 잡게 한 후, 주변을 흙으로

 단단하게 고정시켜 주었어요. 



흙을 꾹꾹 눌러주면서 행운목이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친구들은 

정성을 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을 충분히 주며, 

"무럭무럭 자라라, 행운아!" 하고 속삭이는

 친구들의 모습에서 식물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행운목 심기 활동은 친구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인내심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작은 생명이 자신의 손길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우리 친구들은

 자연의 경이로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각자의 책상 위에 놓인 푸른 행운목은

 친구들에게 매일매일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2025년 8월 7일 목요일

: 핑퐁! 집중력과 순발력 UP, 

탁구교실
 


목요일은 민첩성과 순발력을 

키울 수 있는 탁구교실이 열렸습니다! 



탁구는 친구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신체 활동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집중력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적인 활동이랍니다. 



작은 공 하나에 집중하며 친구들과 

함께 땀 흘리는 시간은 여름의 더위도

 잊게 할 만큼 뜨거웠어요!

 

탁구교실에서는 먼저 준비 운동으로

 몸을 충분히 풀어주고, 탁구 라켓을 

정확하게 잡는 법과 기본적인

 자세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포핸드', '백핸드' 등 공을 주고받는 

연습을 하면서 감각을 익히고, 

실력을 향상시켜 나갔어요. 



처음에는 공을 맞추는 것조차 어려워하는

 친구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꼼꼼한 지도와

 친구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어느새

 멋진 자세로 랠리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짝을 이뤄 서로 공을 주고받으며 

기술을 연마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실제 경기를 진행하며 승패의 

짜릿함을 경험했습니다.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집중해서 보고,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라켓으로

 받아치는 과정에서 친구들의 순발력과

 집중력은 눈에 띄게 향상되었습니다.



 또한, 공의 회전과 속도를 예측하며

 전략을 세우는 능력도 함께 발달했답니다.



탁구는 친구들 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키워주는 데에도 좋은 운동입니다. 



상대방의 실수를 격려하고, 좋은 플레이에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모습은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탁구를 통해 친구들은 건강한 신체와

 긍정적인 마음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었던 

활기찬 하루였습니다.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8월 8일 금요일

: 재미와 건강을 한 번에! 

체육회와 자신감 UP!

 스피치 교실
 


금요일에는 건강도 챙기고 자신감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체육회에서 재미있는 점수판

 구멍에 공 굴려 넣기 활동을 하고, 오후에는

 스피치 교실이 진행됩니다.



오전 체육회에서는 '점수판 구멍에 

공 굴려 넣기'라는 활동을 진행했어요. 



이 게임은 간단해 보이지만, 

정확한 거리 조절과 집중력이 필요한 활동입니다. 



친구들은 다양한 크기와 점수가 적힌 

구멍에 공을 굴려 넣으면서 목표 지향적인 

사고와 집중력을 길렀습니다. 



팀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친구들은 

서로에게 전략을 조언하고, 공을 던질 때 

응원하며 협동심을 발휘했습니다.



 공이 구멍으로 정확히 들어갈 때마다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친구들은 승패를 떠나

 함께 즐기는 과정 자체에서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이 활동은 신체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후 자신감을 쑥쑥 키우고 표현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스피치 교실이 열렸습니다! 



 스피치 능력은 친구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다른 사람들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랍니다. 



스피치 교실에서는 먼저 발음 연습과 

호흡 훈련 등 목소리 훈련을 통해 보다

 명확하고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만드는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발표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여름에 먹고 싶은 시원한 음식",

 "친구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등 



흥미로운 주제들을 정하고, 친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 경험했던 일,

 생각하는 바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면서 

자신감을 키웠습니다.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자료를

 조사하고 내용을 효과적으로 정리하는

 능력도 자연스럽게 향상되었습니다.



 PPT를 활용하거나 그림 자료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연습도 진행되었어요.



 발표가 끝난 후에는 서로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궁금한 점을 질문하거나

 건설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자기 의견을

 표현하는 용기를 얻게 되었기를 바랍니다!



2025년 8월 9일 토요일

: 예술로 피어나는 꽃!

 한국무용 & 미술교실



토요일은 한 주의 마무리를 더욱 특별하게 

장식하는 날이었어요! 


오전에는 한국무용교실에서 전통음악에 

맞춰 응용동작을 배우고, 오후에는 미술교실에서 

나만의 종이꽃 액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몸으로 예술을 표현하고, 손으로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알찬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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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한국무용교실에서는 지난 두 번의

 수업에서 배웠던 기본 걸음과 손동작,

 그리고 응용동작들을 전통음악에 맞춰

 연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전통음악은 서양 음악과는 다른 고유의

 박자와 리듬을 가지고 있어, 친구들에게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장구 소리에 맞춰 잔걸음을 걷고, 

피리 소리에 맞춰 우아한 손동작을 

연결하는 연습을 반복했습니다. 



음악의 빠르기와 강약에 따라 몸의

 움직임에 변화를 주면서 친구들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탐구했어요.



 천천히 흐르는 음악에는 부드러운

 구름사위를, 활기찬 가락에는 조금 더 

역동적인 움직임을 시도하면서 자신만의

 해석을 담아냈습니다.



전통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경험은 

친구들에게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예술적인 표현 능력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었습니다. 



서로의 움직임을 보며 박수를 치고,

 틀린 부분은 서로 도와주면서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예술을 통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미술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종이꽃 액자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어요. 



친구들이 직접 종이로 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꽃이 예쁘게

 프린팅된 스티커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액자를 만드는 시간이었답니다. 



시들지 않는 아름다운 종이꽃 스티커와

 함께 특별한 액자를 만들어 보았어요!



미술교실에서는 먼저 다양한 색깔과 

종류의 꽃이 프린팅된 스티커들을 준비하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꾸밈 재료들을

 펼쳐 놓았습니다. 



친구들은 어떤 꽃들을 조합할지 신중하게 

고민하며, 화병 모양이 그려진 그림판 위에 

스티커를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해바라기, 장미, 튤립 등 각자 좋아하는 꽃

 스티커를 골라 화병 안에 담는 모습은

 마치 실제 꽃꽂이를 하는 것처럼 섬세했어요.



 꽃 스티커들을 붙인 후에는 잎사귀 스티커나

 작은 장식 스티커들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감각으로 화병 그림을 풍성하게 채워나갔습니다.



다양한 꽃 스티커들을 활용하면서 

친구들은 색의 조화와 균형감을 

자연스럽게 익혔습니다. 



자신만의 개성을 담아 꽃다발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미적 감각이 쑥쑥 자랐답니다.



 그림판 위에 꽃 스티커로 그림을

 완성한 뒤에는 그 그림을 액자처럼 접는

 특별한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점선에 맞춰

 조심스럽게 접고 붙이면서, 평면 그림이

 입체적인 액자로 변신하는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마치 마술처럼 손수 만든 작품이 

멋진 액자로 변하는 모습에 친구들의

 눈은 반짝였습니다.



자신이 직접 완성한 종이꽃 액자를 

보며 친구들은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며 

"이 꽃 스티커 예쁘다!", 

"액자 접으니까 더 근사해!" 하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어떤 꽃을 표현했고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은 친구들의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활동은 친구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스티커와 함께 색채 감각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나만의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친구들은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게 될 것입니다.



희망찬 8월의 첫 주,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볼링, 한국무용,

 원예, 탁구, 체육회 활동, 스피치, 그리고

 

특별한 미술교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을 움직이며 건강을 챙기고,

 예술과 창의력을 통해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모든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며, 

늘 곁에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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