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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날개를 펴고, 꿈을 향해 날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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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년 07월 다섯째주 활동기록
작성자 관리자(jiwon) 작성날짜 2025-12-02 15:29 조회수 3

안녕하세요! 

 무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7월의 마지막 주와

 8월의 첫째 주, 저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는 

그 어떤 계절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답니다! 



우리 친구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활기찬 웃음소리가

 센터 곳곳에 울려 퍼지며, 매일매일이 새로운 배움과 

즐거운 경험으로 채워지고 있어요.



저희 센터는 청소년 친구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 



이번 주(2025년 7월 28일~8월 2일)에도 스포츠의

 활기부터 예술의 깊이, 그리고 소통의 따뜻함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과연 어떤 소중한 순간들이 펼쳐졌을까요? 

지금부터 그 생생한 이야기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25년 7월 28일 월요일

: 스트라이크를 향한 즐거운 도전! 

 볼링교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은 역시 

에너지 넘치는 활동이 최고죠! 



월요일에는 친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볼링교실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시원한 볼링장에 들어서자마자 핀이 

쓰러지는 경쾌한 소리와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활력이 넘쳐 흘렀습니다. 



담당선생님들의 친절하고 열정적인 지도 아래, 

친구들은 각자의 손에 맞는 볼링공을 고르고,

 정확한 자세로 공을 굴리는 법을 익혔습니다. 



공을 든 채 레인 위에 발을 내딛는 스텝부터,

 팔을 자연스럽게 스윙하여 공을 굴리는 동작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우며 볼링의 묘미에 푹 빠져들었죠.



 담당 선생님들은 때로는 친구의 어깨를 감싸 안아 

자세를 잡아주시거나, 눈높이에 맞춰 작은 손짓으로

 요령을 알려주시며 모든 친구들이 볼링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주셨습니다.



볼링공이 레인 위를 시원하게 굴러가 핀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은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는

 마법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공이 핀에 정확히 맞아 스트라이크나 스페어를

 기록할 때마다, 친구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짜릿한 성취감이 피어났습니다.



 "와아!", "잘한다!", "정말 멋져!" 하는 함성과 

환호성이 볼링장을 가득 메웠죠.



 비록 몇 개의 핀만 쓰러졌을지라도, 

친구들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번 공을 굴리며

 끈기를 발휘했습니다. 



서로에게 "괜찮아, 다음엔 더 잘할 거야!" 하며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냈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함께 웃고 즐기는 동안 혼자서는

 느낄 수 없는 팀워크의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볼링은 단순히 공을 굴리는 운동이 아닙니다. 

볼링공의 무게와 핀까지의 거리를 인지하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신체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인내심과 규칙을

 지키는 준법 정신을 배우고,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점수를 합산하며 건강한 경쟁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활동이죠. 



핀이 우르르 쓰러지는 소리는 답답했던 마음까지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듯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땀 흘리며 웃는 동안,

 친구들의 몸과 마음은 더욱 튼튼하게 자라났습니다. 



 볼링교실은 즐거운 활동을 통해 신체적,

 사회적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7월 29일 화요일

: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한국무용교실

(기본 손동작과 걸음걸이 익히기)
 


화요일에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몸짓을 배울 수 있는 한국무용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 무용의 기본 중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기본 손동작과 걸음걸이 

익히기'에 집중했습니다. 



친구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잔잔하게 흐르는 국악 선율에 귀 기울이며

 강사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나긋나긋하면서도 정확한 강사님의 설명은 

친구들의 이해를 도왔고, 처음에는 어색했던 몸짓들이

 조금씩 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끝에서 이어지는 섬세한 동작, 부드럽게 굽이치는 

팔의 선, 그리고 우아하면서도 절제된 발걸음은

 한국 무용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었습니다.



 강사님은 팔을 나비처럼 펼치거나,

 달을 품듯이 둥글게 모으는 등의 기본 손동작들을

 천천히 시범 보이며 친구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또한, 잔걸음으로 땅을 딛는 디딤새,

 발을 사뿐히 들어 옮기는 걸음걸이 등을 반복 

연습하면서 친구들은 한국 춤의 독특한 리듬감과 

몸의 균형을 찾아갔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점차 동작이 

자연스러워지고, 음악과 몸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한국 무용은 몸의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박자와 리듬감을 통해 

청각적 자극을 주고, 음악에 맞춰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우리의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죠.



 부드럽게 연결되는 동작 속에서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고,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배우며 친구들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기쁨과 함께, 한국 무용이 주는 평온하고

 고요한 아름다움을 만끽했던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한국무용을 통해 친구들은 신체적인 성장과

 함께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으며,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었답니다.



2025년 7월 30일 수요일

: 마음을 담은 아름다운 꽃다발!

 원예교실 

(흰색과 연분홍색의 

카네이션으로 꽃다발 만들기)
 


수요일에는 향기롭고 따스한 꽃들로 가득한 

원예교실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이번 시간의 주제는 "흰색과 연분홍색의 

카네이션으로 꽃다발 만들기"였습니다. 



사랑과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는 

카네이션은 특유의 풍성한 꽃잎과

 부드러운 색감으로 친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문가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싱싱한 

카네이션과 함께, 꽃다발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보조 소재들이 테이블 위에 놓이자

 친구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친구들은 손끝으로 카네이션 꽃잎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은은한 꽃향기를 맡으며 집중했습니다. 



꽃의 줄기를 자를 때는 날카로운 가위에

 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안전 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모습은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흰색 카네이션의 순수함과 연분홍색 

카네이션의 온화함을 조화롭게 배치하며,

 친구들마다 자신만의 감각을 담아 

꽃다발을 디자인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풍성하게, 어떤 친구는 단아하게 

카네이션을 엮어 나갔습니다. 



작은 손으로 꽃줄기를 자르고,

 고정하며 섬세한 작업을 이어가는 동안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완성된 카네이션 꽃다발은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아름답고 특별했습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꽃다발들은 마치

 작은 희망을 피워내는 듯 화사하고 생기 넘쳤습니다. 



꽃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과물을 

보며 느끼는 뿌듯함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완성된 꽃다발을 집으로 가져가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선물할 생각에 친구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원예 활동은 심리적 안정감과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은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즐거움과 함께,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답니다.



2025년 7월 31일 목요일

: 짜릿한 랠리 속으로!

 탁구교실
 


목요일에는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탁구교실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작고 가벼운 탁구공 하나가 탁구대를

 이리저리 오가는 모습은 마치 살아있는

 요정 같았고, 친구들의 눈은 탁구공을 쫓아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강사님의 지도 아래, 라켓을 잡는 법부터 

정확하게 공을 서브하고 받아치는 기본

 기술들을 익혔습니다. 



강사님은 탁구가 순발력과 집중력을 

요하는 스포츠임을 강조하며,

 친구들이 꾸준히 연습하면 누구나

 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고 격려해주셨습니다.



'핑퐁'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탁구공이 빠르게 오고 가는 동안,

 친구들의 민첩성과 순발력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이 놀랍도록 향상되었습니다.



 공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연습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이 길러졌습니다. 



처음에는 공을 맞추는 것조차 어려워하던

 친구들도 몇 번의 연습 끝에 멋진 자세로

 공을 주고받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실수하여 공이 네트를 넘지

 못하거나 탁구대 밖으로 나가기도 했지만,

 친구들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번 공을

 쳐내며 끈기와 인내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집중하여 몰입하는 경험은

 친구들의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도움을 주었습니다.



탁구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대일로 친구와 대결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하고, 강사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실력을 향상시키기도 했습니다. 



점수를 따면 환호하고, 아쉬운 실수를 

하면 격려하며, 친구들 사이의 유대감도 

한층 깊어졌습니다. 



탁구를 치는 동안 친구들은 몸을 활발히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원한 땀방울을 흘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량을 얻을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격려하며 친밀감을 

쌓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답니다. 



2025년 8월 1일 금요일

: 나의 목소리를 찾아서! 

스피치교실
 


8월의 첫날, 금요일은 우리 친구들의 

잠재된 자신감을 일깨워 줄 스피치교실이 열렸습니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는

 아주 중요한 시간이었죠.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과 

그 이유'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친구는 용맹한 호랑이를, 어떤 친구는 

귀여운 강아지를, 또 다른 친구는 영리한

 돌고래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각자의 경험과

 느낌을 진솔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만큼,

 친구들의 표정은 더욱 밝고 신이 났습니다.



스피치교실은 발표하는 용기를

 심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또렷한 발음과 

명확한 어조로 말하는 연습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강사님은 친구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부드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고, 

모든 친구들이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격려해주셨습니다. 



"틀려도 괜찮아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라는 따뜻한 한마디에 

친구들은 용기를 얻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손동작이나 표정을 활용해 자신의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도 배우며,

 효과적인 전달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서로 공감하고, 궁금한 점은 질문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친구의 발표에 귀 기울여주고, 발표가

 끝난 후에는 "네 이야기 정말 재미있었어!"와

 같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키웠습니다.



 스피치교실을 통해 친구들은 '나의 생각은 소중하며,

 나는 그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사회 속에서 더욱 능동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찾아 세상과 소통하는

 용기를 얻는 하루였습니다.



2025년 8월 2일 토요일

: 전통의 아름다움과 

창작의 즐거움! 

오전 한국무용교실 

& 오후 미술교실
 


신나는 한 주의 마지막 날, 토요일은 

우리의 멋진 전통 문화와 창의적인 미술 활동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전에는 어제 배운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국무용교실에서 한층 더 깊이 있는 동작인 

'구름사위 배우기'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구름사위'는 마치 구름이 흘러가듯 부드럽고

 유연하게 움직이는 한국 춤의 핵심적인

 동작 중 하나입니다.



 강사님은 친구들에게 구름이 하늘을 

유유히 떠다니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며,

 그 움직임을 몸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팔과 어깨, 그리고 몸 전체를 사용하여

 끊어지지 않게 부드럽게 연결되는 

구름사위는 친구들에게 새로운 움직임의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친구들은 음악에 맞춰 마치 바람에 

실려 흘러가듯 몸을 움직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춤으로 표현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 동작은 신체의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극대화하고, 몸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반복 연습을 통해 인내심과 끈기를 기르고,

 자신의 몸을 통해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전통 무용을 통해 친구들은 우리의 문화유산을 

몸으로 체득하고, 그 속에서 예술적인 성취감을 

얻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구름사위처럼 유연하고 자유로운 몸짓을 배우며,

 친구들의 마음도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오후에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미술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나만의 만화경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만화경은 작은 조각들이 만들어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름다운 패턴을 

통해 신비롭고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죠! 



미술교실에서는 먼저 만화경의 원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고,



 플라스틱 원통, 거울, 구슬, 색종이, 스팽글 등 

다양한 재료들을 이용하여 각자의 

만화경을 만들었습니다.



 친구들은 거울을 원통 안에 넣어

 빛이 여러 번 반사될 수 있도록 설치하고,

 작은 구멍을 통해 빛이 들어오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을 채울 재료들을 고르는

 과정에서 정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반짝이는 스팽글과 다양한 색깔의 구슬들을

 조심스럽게 넣어 보면서 어떤 패턴이 

나올지 상상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만화경을 완성한 후, 친구들은 자신이

 만든 만화경을 이리저리 돌려보며 끊임없이 

변하는 아름다운 무늬들을 감상했습니다.



 나만의 만화경을 만드는 활동은 

친구들의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감각과

 창의력을 자극하여 무한한 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반짝이는 환상의 세계를 탐험하며

 친구들은 무척 행복해 보였습니다.



7월의 마지막과 8월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던 지난 한 주 동안,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은 볼링, 한국무용, 

나들이, 원예, 탁구, 스피치, 미술 등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몸을 움직이고,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며 친구들은

 한층 더 성장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는 

청소년 발달장애인 친구들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지원할 것입니다. 



우리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며, 늘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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