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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날개를 펴고, 꿈을 향해 날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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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년 07월 넷째주 활동기록
작성자 관리자(jiwon) 작성날짜 2025-09-02 15:43 조회수 5

 

안녕하세요! 

한여름의 햇살이 뜨겁게 쏟아지는 요즘, 

저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는 

그 어떤 계절보다 활기차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넘치고 있답니다! 



매주마다 새로운 즐거움과 배움이

 가득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우리 

친구들의 잠재력을 깨우고,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나가고 있어요.



이번 주(2025년 7월 21일~7월 26일)에도 

친구들의 눈빛을 반짝이게 할 다채로운 

활동들이 가득했는데요, 스포츠의 즐거움부터

 예술적 감성, 그리고 마음을 나누는 소통까지!



 과연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을까요? 

지금부터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5년 7월 21일 월요일

: 스트라이크를 향한 힘찬 구호! 

볼링교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은 언제나 활기찬 

스포츠 활동으로!



 월요일에는 친구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볼링교실이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시원한 볼링장에 들어서자마자 핀이

 쓰러지는 경쾌한 소리와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어우러져 기분 좋은 에너지가 가득했죠.



 친구들은 각자의 손에

 맞는 볼링공을 고르고, 정확한 자세로 공을

 굴리는 법을 익혔습니다. 



선생님들은 공의 무게를 이용해 자연스럽게

 팔을 스윙하는 방법, 발 스텝을 조절하는 법 등

 볼링의 기본적인 원리를 쉽게 설명해주셨고, 

친구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배우며 

하나하나 따라 했습니다.



볼링공이 레인 위를 시원하게 굴러가 

핀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은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는 마법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공이 핀에 정확히 맞아 스트라이크나 스페어를 

기록할 때마다, 친구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와

 함께 짜릿한 성취감이 피어났습니다. 



비록 몇 개의 핀만 쓰러졌을지라도, 

친구들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번 공을 굴리며 

끈기를 발휘했습니다. 



친구들은 서로에게 "잘했어!", 

"다음엔 더 잘할 거야!"

 하며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냈습니다. 



서로의 어깨를 토닥여주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혼자서는 느낄 수 없는 팀워크의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볼링은 단순히 공을 굴리는 운동이 아닙니다. 

볼링공의 무게와 핀까지의 거리를 인지하며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신체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는 인내심과

 규칙을 지키는 준법 정신을 배우고,

 친구들과 팀을 이루어 점수를 합산하며 협동심과 

건강한 경쟁심을 기를 수 있는 훌륭한 활동이죠. 



핀이 우르르 쓰러지는 소리는 답답했던

 마음까지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듯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땀 흘리며 웃는 동안, 

친구들의 몸과 마음은 더욱 

튼튼하게 자라났습니다.



2025년 7월 22일 화요일

: 한국의 미를 품고, 박자에 맞춰!

한국무용교실 

(박자와 기본 동작 익히기)
 


화요일에는 우리 고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춤사위를 배울 수 있는 한국무용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국 무용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박자와 기본 동작 익히기"에 집중했습니다. 



친구들은 편안한 복장으로 거울 앞에 서서,

 잔잔하게 흐르는 국악 선율에 귀 기울이며

 몸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나긋나긋한 강사 선생님의 목소리에 맞춰

 숨을 깊게 들이쉬고 내쉬며 몸을 이완시키는 동안,

 친구들의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사 선생님께서는 손끝부터 발끝까지 

이어지는 한국 춤의 유려한 선을 설명해주시며, 

'배김새', '업드림', '들숨-날숨' 등 호흡과 

박자에 맞춰 기본 자세를 익히는 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친구들은 처음에는 팔과 다리가 따로 노는 듯

 어색해했지만, 이내 가락에 맞춰 발을 옮기고 

팔을 휘저으며 한국 춤의 기본적인 동작들을

 따라 했습니다. 



잔걸음으로 걷는 디딤새, 

어깨를 가볍게 들썩이는 어깨춤,

 팔을 부드럽게 뻗는 팔사위 등 작은 동작 

하나하나에도 섬세한 집중력을 기울였습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점차 

동작이 자연스러워지고, 음악과 몸이 하나가 

되는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한국 무용은 몸의 유연성과 균형 감각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박자와 리듬감을

 통해 청각적 자극을 주고,

 음악에 맞춰 감정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워줍니다. 



우리 전통 음악과 춤을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느끼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이었죠. 



부드럽게 연결되는 동작 속에서 몸과 마음의

 조화를 이루고,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을

 배우며 친구들은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몸의 움직임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기쁨과 함께, 한국 무용이 주는 평온하고 

고요한 아름다움을 만끽했던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 꽃이 피우는 마음! 

원예교실 

(장미와 리시안을 이용하여 

미니센터피스 꽃다발 만들기)
 


수요일에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한 원예교실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이번 시간의 주제는 "장미와 리시안을 이용한 

미니센터피스 꽃다발 만들기"였습니다.



 '센터피스'란 테이블 중앙을 장식하는

 꽃꽂이 작품을 뜻하는데요, 

친구들은 이를 작은 꽃다발 형태로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전문가 선생님께서 준비해주신 싱싱하고 탐스러운 장미, 

하늘하늘 부드러운 리시안셔스, 그리고 풍성함을 더해줄

 

유칼립투스나 루스커스 같은 보조 소재들이 

테이블 위에 놓이자 친구들의 눈은 호기심 

가득 반짝였습니다.



전문 플로리스트 선생님께서는 꽃들의 특징과 

색깔 조합에 대해 설명해주시며, 줄기를 다듬고 

꽃의 방향을 잡는 기본적인 기술들을 알려주셨습니다.



 친구들은 손끝으로 꽃잎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향긋한 꽃향기를 맡으며 집중했습니다. 



꽃의 줄기를 자를 때는 날카로운 가위에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며 안전 규칙을 철저히 지켰습니다. 



어떤 색의 장미를 주(主)로 삼고, 

리시안을 어떻게 배치해야 조화로운지, 

그리고 전체적인 균형은 어떻게 잡을지 고민하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미적 감각을 뽐냈습니다.



 빨간 장미와 흰색 리시안의 조화,

 또는 분홍 장미와 보라색 리시안의 어울림 등

 친구들마다 개성 넘치는 미니센터피스를 만들어냈죠.



 작은 손으로 꽃줄기를 자르고, 

철사로 고정하며 섬세한

 작업을 이어가는 동안 소근육 발달과 집중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완성된 미니센터피스 꽃다발은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아름답고 특별했습니다.



 테이블 위에 놓으니 마치 작은 정원을 옮겨놓은

 듯 화사하고 생기 넘쳤습니다. 



꽃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이 직접 만들어낸

 아름다운 결과물을 보며 느끼는 뿌듯함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완성된 꽃다발을 집으로 가져가 가족들에게

 선물할 생각에 친구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원예 활동은 심리적 안정감과 정서적인

 풍요로움을 가져다주는 아주 특별한 경험이었답니다. 



2025년 7월 24일 목요일

: 집중력 UP! 스트레스 DOWN! 

탁구교실
 


목요일에는 빠르고 민첩한 움직임이 

필요한 탁구교실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렸습니다. 



작고 가벼운 탁구공 하나가 탁구대를 이리저리

 오가는 모습은 마치 살아있는 요정 같았고,



 친구들의 눈은 탁구공을 쫓아 이리저리

 바쁘게 움직였습니다.



 선생님들의 지도 아래, 라켓을 잡는 법부터 

정확하게 공을 서브하고 받아치는 

기본 기술들을 익혔습니다.



'핑퐁'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탁구공이 

빠르게 오고 가는 동안, 친구들의 민첩성과 

순발력은 물론, 눈과 손의 협응력이 놀랍도록 

향상되었습니다. 



공의 움직임을 예측하고 빠르게 반응하는 

연습을 통해 집중력과 판단력이 길러졌습니다. 



처음에는 공을 맞추는 것조차 어려워하던

 친구들도 몇 번의 연습 끝에 멋진 자세로

 공을 주고받기 시작했습니다.



 때로는 실수하여 공이 네트를 넘지 못하거나 

탁구대 밖으로 나가기도 했지만, 친구들은 

좌절하지 않고 다시 한번 공을 쳐내며 끈기와 

인내심을 보여주었습니다.



탁구는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어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대일로 친구와 대결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하고, 강사님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실력을 향상시키기도 했습니다.



 점수를 따면 환호하고, 

아쉬운 실수를 하면 격려하며,

 친구들 사이의 유대감도 한층 깊어졌습니다. 



탁구를 치는 동안 친구들은 몸을 활발히 움직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시원한 땀방울을 흘리며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운동량을 얻을 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웃고 격려하며 친밀감을 

쌓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답니다. 



2025년 7월 25일 금요일

: 목표를 향해! 

체육회 & 스피치교실
 


금요일은 신나는 체육 활동으로 몸을 움직이고,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 스피치 활동으로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전 체육회의 하이라이트는 

"깡통을 쌓아보고 쌓은 깡통을 넘어뜨리는

 골프연습 게임"이었습니다. 



친구들은 팀별로 나뉘어 커다란 빈 깡통들을 

조심스럽게 쌓아 올렸습니다.

 

어떤 친구는 피라미드처럼 안정적으로, 

어떤 친구는 하늘 높이 아슬아슬하게 쌓으며 

각자의 창의성을 뽐냈죠. 



강사님은 "가장 높이 쌓거나, 가장 독특하게 쌓는

 팀에게 보너스 점수가 있습니다!"라고 외치셨고, 

친구들은 더욱 몰입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깡통 타워들을 향해 

장난감 골프채로 공을 쳐서 넘어뜨리는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툭!' 하고 공이 깡통에 맞아 와르르 무너지는 

소리가 날 때마다 친구들의 얼굴에는 환호성과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너무 세게 치면 공이 튕겨나가고, 

너무 약하게 치면 깡통이 쓰러지지 않았기에,

 적절한 힘과 방향을 조절하는 정교함이 필요했습니다. 



이는 정확한 조준력과 집중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팀원들과 서로 깡통을 쌓는 전략을 짜고, 

누가 공을 칠지 순서를 정하며, 넘어뜨린 깡통 개수를 

세는 동안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규칙 준수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팀별로 가장 많은 깡통을 넘어뜨린 팀에게는

 작은 상이 주어져 성취감을 더했습니다. 



게임을 통해 몸을 활발히 움직이고, 

목표를 달성하는 성취감을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우리 친구들의 자신감을 북돋아 줄

 스피치교실이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 휴가지'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해보는 시간이었죠.



 어떤 친구는 시원한 바다를, 어떤 친구는 계곡이나 

산을, 또 다른 친구는 집에서 편안하게 보내는 것이

 최고라고 말하며 각자의 경험과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만큼,

 친구들의 표정은 더욱 밝고 신이 났습니다.



강사님은 친구들이 긴장하지 않도록

 부드러운 분위기를 조성해주셨고, 모든 친구들이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셨습니다.



 "틀려도 괜찮아요.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라는 따뜻한 격려에 

친구들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스피치교실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훈련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돕습니다.



 또한,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경청하고 질문하며 공감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따뜻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친구들은

 

'나의 이야기도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며

 자신감을 얻고, 더욱 넓은 세상과 소통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5년 7월 26일 토요일

: 손끝으로 만드는 예술!  

오전 비즈공예 & 오후 원예교실
 


신나는 여름 주간의 마지막 날, 

토요일은 섬세한 손재주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특별한 활동들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오전에는 반짝이는 예술의 세계,

 비즈공예로 팔찌와 목걸이 만들기 

시간이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알록달록한 구슬들과 

영롱하게 빛나는 비즈들이 가득했고, 

친구들은 설레는 눈빛으로 재료들을 탐색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비즈를 꿰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색깔과 모양을 조합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만드는 노하우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친구들은 팔찌와 목걸이 줄에 작은 비즈들을

 하나하나 정성껏 꿰기 시작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좋아하는 색깔의 비즈로만

 심플하게 만들었고, 다른 친구는 여러 가지 

색깔을 섞어 무지개처럼 화려한 디자인을 시도했습니다. 



작은 구멍에 실을 넣고, 비즈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고정하는 동안 친구들의 손끝은

 그 어느 때보다 섬세하게 움직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근육 발달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향상되었고,

인내심과 집중력도 길러졌습니다. 



친구들은 자신이 만든 팔찌를 직접 착용해보거나, 

목걸이를 들어 자랑스러워하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할 생각에 더욱 공을 들이는

 친구들도 있었죠.



 손끝으로 작은 예술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창의적인 표현의 즐거움을

 만끽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다시 한번 자연과 교감하는

 원예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활동은 이름처럼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스노우 사파이어 심기"였습니다. 



스노우 사파이어는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다육식물의 일종으로, 은빛이 감도는

 녹색 잎과 독특한 질감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작은 화분과 배양토, 그리고 사랑스러운

 스노우 사파이어 모종이 준비되자

 친구들의 얼굴에는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강사 선생님께서는 스노우 사파이어의 

특징과 물 주는 법, 햇빛 관리법 등 식물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친구들은 작은 모종삽으로 흙을 떠 화분에 

조심스럽게 담고, 그 위에 스노우 사파이어

 모종을 살포시 심었습니다. 



흙을 고르게 덮고 물을 주는 마지막 단계까지,

 친구들은 식물의 작은 생명을 소중히 다루는

 마음으로 집중했습니다. 



식물의 연약한 줄기를 만지고, 

흙의 촉감을 느끼는 동안 친구들의 마음은 

편안해지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스노우 사파이어를 심는 과정은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고, 책임감을 기르는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작은 화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기쁨은 물론, 앞으로 이 식물이 어떻게

 자라날지 기대하며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직접 심은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보면서 지속적인 만족감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이 주는 편안함 속에서 아름다운 

생명을 가꾸는 평화로운 오후였습니다. 



 이렇게 열정과 사랑으로 가득했던 

저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특별한 여름 주간 일상을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는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세상과 더욱 가까워지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행복한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볼링장에서 뿜어낸 시원한 에너지부터,

 우리 고유의 춤사위 속 우아함, 

꽃이 피우는 평온한 마음,

 

탁구공에 실린 뜨거운 열정,

 깡통 골프의 짜릿한 성취감과 

스피치 속 자신감, 



그리고 손끝에서 탄생한 비즈 작품의

 아름다움과 직접 심은 식물에 

담긴 생명의 소중함까지... 



이 모든 경험들이 우리 친구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빛나는 별처럼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단순히 '활동'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 속에서 '성장'을 선물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며, '행복'을 찾아주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친구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발달 수준을 섬세하게 고려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친구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줄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친구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밝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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