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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날개를 펴고, 꿈을 향해 날으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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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년 07월 셋째주 활동기록
작성자 관리자(jiwon) 작성날짜 2025-09-01 11:09 조회수 1

 

여름방학의 한가운데, 

특별한 빛을 찾아가는 여정!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의 눈부신 일상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어느덧 뜨거운 여름의 한가운데, 

7월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도, 변덕스러운 장맛비도 

저희 청소년 발달장애인 센터의 열정을

 식힐 수는 없답니다!



 이곳은 언제나 우리 친구들의 밝은 미소와 

생기 넘치는 에너지로 가득 채워져 있으니까요.



 매일매일이 새로운 도전과 

즐거운 배움으로 가득한 저희 센터의 일상, 

이번 주(2025년 7월 14일~7월 19일)에는 

과연 어떤 반짝이는 이야기들이 펼쳐졌을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 그럼 함께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 속으로 떠나볼까요?



2025년 7월 14일 월요일

: 스트라이크의 짜릿함! 

볼링교실
 


새로운 한 주의 문을 활짝 연 월요일, 

우리 친구들은 시원한 볼링장으로 향했습니다. 



경쾌한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서 형형색색의 

볼링공을 하나씩 집어 들었을 때,

 친구들의 눈은 이미 목표물인 핀에 고정되어 있었죠! 



볼링공을 잡는 자세부터, 팔을 부드럽게 

흔들어 굴리는 스윙 동작까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배워 나갔습니다. 



볼링공이 레인 위를 굴러가 핀들을 향해 돌진하고,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핀들이 쓰러질 때마다

 "와아!" 하는 함성과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몇 개의 핀이 쓰러졌든, 친구들은 각자의

 성공에 박수를 치며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했어요.



볼링은 단순한 놀이가 아닙니다.

 볼링공의 무게를 느끼고, 팔과 몸의 균형을 맞추며,

 정확하게 목표를 향해 던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신체 조절 능력과 눈과 손의 협응력이 발달합니다. 



동시에,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친구의 성공을

 함께 기뻐하고, 때로는 아쉬움을 나누면서 

사회성을 기르고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배우죠.



 마지막 핀까지 쓰러뜨려 스트라이크를 기록했을 때의

 짜릿한 성취감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경쟁심을 키우고,

 함께 땀 흘리며 웃는 동안 친구들은 더욱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했습니다.



 볼링의 열기 속에서 월요일의 피로도 잊고,

 활기찬 에너지로 가득 채워진 즐거운 시작이었습니다.



2025년 7월 15일 화요일

: 흙으로 빚는 이야기! 

도예교실 

(나의 얼굴 만들기 &

 나만의 아이스크림 만들기)
 


화요일은 흙의 부드러움과 예술적인 감각을 

만끽할 수 있는 도예교실이 우리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말랑말랑한 흙덩이를 만지는 순간,

 친구들의 눈은 호기심으로 빛났고, 

그 촉감은 손끝으로 전해져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었습니다.



첫 번째 활동은 바로 "나의 얼굴 만들기"였습니다. 

거울을 보며 자신의 얼굴을 자세히 관찰하고,

 흙으로 그 생김새를 표현하는 시간이었죠. 



오밀조밀한 눈매, 오뚝한 코, 

활짝 웃는 입술까지. 

친구들은 자신의 개성을 살려 흙에 

생명을 불어넣었습니다.

 손가락으로 흙을 빚고, 섬세하게 주름을 만들거나

 

머리카락을 표현하는 동안,

 평소에는 미처 느끼지 못했던

 자신만의 특징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는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자아 

존중감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한 친구는 자신의 반달 눈웃음을 그대로 표현했고, 

다른 친구는 볼록한 볼을 자랑스럽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흙을 다루는 소근육 발달과 함께, 

자신의 내면을 밖으로 표현하는 창의적인

 자기표현 능력도 쑥쑥 자랐습니다.



두 번째 활동은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달콤한 

상상을 자극하는 "나만의 아이스크림 만들기"였습니다.
 


 친구들은 마치 전문 파티셰라도 된 듯, 

동그란 흙으로 콘 아이스크림을 만들고,

 그 위에 갖가지 상상 속 토핑들을 얹었습니다.



 알록달록한 흙을 섞어 초코 시럽을 만들거나, 

딸기맛 아이스크림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작은 조약돌을 이용해 견과류 토핑을 만들고,

 뾰족한 도구로 초콜릿칩의 질감을 살리기도 했죠.



 흙으로 표현된 아이스크림들은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모양과 색깔을 뽐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은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현실로 구현하는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고 그것을 친구들과 

공유하며 느끼는 성취감과 뿌듯함은 그 어떤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했답니다.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 향기와 아름다움의 조화!

원예교실 

(장미를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
 


수요일에는 장미의 매혹적인 향기와 

아름다움이 가득한 원예교실이 열렸습니다.



 이번 활동은 우아함의 상징인 장미를

 이용한 꽃다발 만들기였습니다.

 

친구들은 다양한 색깔의 싱싱한 장미와 

풍성한 안개꽃, 그리고 초록색 

잎사귀들을 보며 눈을 반짝였습니다. 



시범작품을 따라 꽃의 줄기를 

다듬고, 조화롭게 색을 배치하며 

자신만의 특별한 꽃다발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부드러운 장미 꽃잎의 촉감을 느끼고,

 은은한 꽃향기를 맡는 동안 친구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어떤 장미를 메인으로 할지, 어떤 잎사귀를 

더해 싱그러움을 더할지 고민하며 자신만의

 미적 감각을 발휘했죠. 



한 친구는 강렬한 빨간 장미를 중심으로

 열정적인 꽃다발을 만들었고, 다른 친구는

 분홍색 장미와 흰색 안개꽃을 섞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뾰족한 가위에 손을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고,

 꽃을 묶을 때 끈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섬세하게

 손을 움직이는 동안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습니다.



원예 활동은 단순히 꽃을 만지는 것을 넘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과 

평온함을 가져다줍니다.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성취감은 

자신감을 북돋아 주고, 완성된 꽃다발을 가족이나

 소중한 친구에게 선물할 생각에 친구들의

 마음은 더욱 풍요로워졌습니다. 



장미 한 송이 한 송이에 담긴 아름다움을 느끼며,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체험하는

 아주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7월 17일 목요일

: 나만의 에이드 레시피! 

 바리스타 교실 

(다양한 과일 시럽을 

이용한 에이드 만들기)
 


목요일은 무더위를 날려버릴 상큼함이

 가득한 바리스타 교실이 펼쳐졌습니다. 



친구들은 작은 바리스타로 변신하여, 

시원한 얼음과 알록달록한 과일 시럽을

 활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에이드를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다양한 과일 시럽의 종류와 특징을 설명하면서

 시럽의 달콤한 향기가 교실에 가득 퍼졌습니다. 



친구들은 눈으로 색깔을 확인하고, 

코로 향을 맡고, 손으로 컵을 잡는 등 오감을 

활용하며 집중했습니다.



 시원한 얼음을 컵에 가득 채우고, 레몬,

 자몽, 딸기, 청포도 등 좋아하는 과일 시럽을

 직접 계량하여 넣었습니다.



 시럽의 양에 따라 맛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느껴보면서 자연스럽게 비례와

 측정에 대한 감각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탄산수를 천천히 부어올리자,

 투명한 액체 속에 시럽이 퍼져나가며 

아름다운 그러데이션을 만들었고, '치익'하는

 시원한 탄산 소리는 친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저마다 만든 에이드는 색깔도 

맛도 가지각색이었습니다. 



새콤달콤한 레몬 에이드부터, 

향긋한 자몽 에이드,

 달콤한 딸기 에이드까지.



 친구들은 자신이 만든 에이드를 한 모금 

마셔보고는 "와! 너무 맛있어요!"라며

 감탄사를 연발했습니다. 



직접 만든 음료를 친구들과 나누어 마시며

 즐거움을 공유하는 과정은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위생적인 조리 과정의 중요성과

 도구를 안전하게 다루는 법을 익히며

 생활 속 유용한 기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미래의 작은 바리스타들이 탄생한 날이었네요!



2025년 7월 18일 금요일

: 협동의 한글 & 자신감 스피치! 

 체육회 &  스피치교실
 


금요일은 몸과 머리를 동시에 사용하는 

체육 활동과 함께,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스피치 활동으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전 체육회의 메인 이벤트는 바로 

"팀별 한글 자음과 모음 카드를 

이용한 글자 만들기"였습니다. 



넓은 활동 공간에 커다란 한글 자음과 모음 

카드들이 펼쳐져 있었고, 친구들은 몇 개의 팀으로

 나뉘어 이 카드들을 이용해 단어를 완성하는 

미션을 받았습니다. 



"자, 이번 팀의 단어는 '사랑'입니다!"라는

 진행자의 외침에 친구들은 눈을 반짝이며 

바닥에 흩어진 'ㅅ', 'ㅏ', 'ㄹ', 'ㅏ', 'ㅇ' 카드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리저리 카드를 찾아 뛰어가고, 친구와 함께 

팔을 잡고 큰 모음을 옮기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글자를 찾지 못해 헤매기도 하고, 

원하는 단어 조합이 어렵기도 했지만, 

팀원들과 서로 아이디어를 내고, 

카드를 바꿔가며 목표한 단어를 완성해 나갔습니다. 



"야, 여기에 'ㄹ' 카드 있어!", "그거 말고

 'ㅓ' 필요해!" 등 서로 소통하며 전략을 세우는

 모습은 사뭇 진지했습니다. 



단어를 완성하면 '찰칵!'하고 사진을 찍어

 인증하며 성취감을 만끽했습니다. 



이 활동은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한글을 놀이처럼 즐기고, 친구들과의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복합적인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눈과 손의 협응력, 공간 지각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팀워크와 의사소통 능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스피치교실에서 우리 친구들의 

목소리가 센터에 울려 퍼졌습니다.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름 음식"이라는

 주제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친구는 시원한 수박을, 어떤 친구는 

달콤한 팥빙수를, 또 다른 친구는 바삭한

 치킨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처음에는 쭈뼛거리던 친구들도 있었지만,

 강사님의 따뜻한 격려와 친구들의 집중적인

 경청 덕분에 점차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스피치교실은 발표력을 키우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타인과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또박또박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때로는 손짓이나 표정으로 이야기를 더 풍성하게 

만드는 연습을 했습니다.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감하고, 

질문하며 소통하는 능력 또한 길러졌습니다.



 스피치교실을 통해 친구들은 '나의 생각은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목소리를 세상에 낼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2025년 7월 19일 토요일

: 전통의 흥, 창작의 빛! 

 간단한 한국 무용 & 

미술교실 캠핑 랜턴 만들기
 


신나는 여름 주간의 마지막 날, 

토요일은 우리의 멋진 전통 문화와 

창의적인 미술 활동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오전에는 고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간단한 한국 무용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시간에는 "한삼(손에 끼워 팔의

 선을 아름답게 만드는 긴 천)"과 탈춤의 

요소를 더해 더욱 다채롭고 흥미로운 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선생님의 유려한 몸짓을 따라 팔에 한삼을 

끼고 부드러운 팔선을 만들고,

 발을 가볍게 움직이며 한국 춤의 

유연한 선을 익혔습니다. 



때로는 과장된 표정으로 익살스러운 탈춤의 

동작을 따라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했습니다.



 북 장단에 맞춰 한삼을 휘날리고, 발을 구르며

 몸을 움직이는 동안 친구들은 한국 전통 가락의

 흥에 흠뻑 빠져들었습니다.



한국 무용은 단순히 춤을 배우는 것을 넘어,

 우리의 문화유산을 몸으로 직접 느끼고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는 친구들의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

 리듬감과 신체 협응력을 키워줍니다. 



또한,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에너지를 발산하고,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리 고유의 미를 몸으로 체득하며,

 아름다운 춤사위 속에 담긴 깊은 의미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상상력을 빛으로 밝히는 미술교실 

"캠핑 랜턴 만들기"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여름밤의 낭만을 떠올리게 하는 캠핑 랜턴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이었죠.



 친구들은 각자에게 주어진 랜턴 키트와

 다양한 꾸미기 재료들(색색의 종이, 스티커, 비즈,

 조약돌, 그림 도구 등)을 보며 이미 반짝이는 

눈을 하고 있었습니다. 



랜턴의 뼈대를 조립하고, 투명한 면에 그림을

 그리거나 색종이를 붙여 빛이 새어 나올

 부분을 디자인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밤하늘의 별을 그리기도 하고,

 어떤 친구는 좋아하는 동물을 랜턴에

 담아내기도 했습니다.



가위로 종이를 오리고, 풀로 붙이고,

 섬세하게 비즈를 배열하는 동안

 친구들의 집중력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손가락을 꼼꼼하게 움직이며 

소근육 발달이 이루어졌고, 자신만의 

캠핑 랜턴을 상상하고 계획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길러졌습니다.



 드디어 완성된 랜턴에 전구를 연결하고

 스위치를 '딸깍'하고 켜는 순간, 

어둠 속에 환하게 빛나는 자신만의 랜턴을

 보며 친구들은 뿌듯함과 기쁨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이 랜턴은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친구들의 노력과 상상이 깃든 특별한

 예술 작품이었습니다.



 밤하늘을 수놓을 우리 친구들의 밝은 마음처럼,

 랜턴의 빛이 환하게 빛났던 하루였습니다.



저희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는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을 통해 우리 친구들이



 세상과 더욱 가까워지고,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며, 

행복한 성장 스토리를 써내려 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볼링장에서 뿜어낸 시원한 에너지부터,

 흙으로 빚은 창의적인 상상, 장미 향 가득한 평온함,

 상큼한 에이드 속 숨은 바리스타의 꿈,

 

한글 글자 속 협동의 정신, 그리고 한국 무용의 

아름다움과 직접 만든 랜턴이 선사하는 빛까지... 



이 모든 경험들이 우리 친구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빛나는 별처럼 새겨지기를 바랍니다.



저희는 단순히 '활동'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활동 속에서 '성장'을 선물하고, '자신감'을 키워주며, 

'행복'을 찾아주는 동반자가 되고자 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친구들의 개별적인 특성과 

발달 수준을 섬세하게 고려하여 안전하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진행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우리 친구들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줄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리 친구들의 반짝이는 눈빛과 밝은

 웃음이 끊이지 않는 수성구장애청소년자립지원센터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블로그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해주세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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